D-Boys <외전>

열혈잠팅 2016-12-14 0

 어제 예고대로 D-Boys 외전입니다. 대충 읽어도 시간이 언제 인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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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oys 강북에서 만들어진 가장 어두운 팀 유니온 내에서도 가장 위험하다. 판단된 애들로 구성된 팀이다. 그 팀 맴버들은 어린 때부터 빈민가에 살아 정말 약탈과 살인이 일상인 자 선하지만 힘을 다루지 못해 상해를 일으킨 자 한 남성의 클론 심지어 리더도 4의 위상력 능력자 심지어 한때 그들의 보호요원도 차원종이였다. 지금 이이야기는 그들의 해체 전 마지막 작전 때 이야기다.

 

 한 테러리스트들의 소굴로 보이는 건물들 그곳에서 오현이 언덕위에서 보고 있었다. 역시 정찰겸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곳에 그 테러랑 싸우던 경찰과 같이 온 것이다.

 

"에 이곳에 그 테러들 있는 곳이군요."

 

"저기 요원님 괜찮겠습니다. 당신들이 테러 전문이라도 해도 안 좋은 소문도 많아서"

 

"무슨 소문이요?"

 

"그게 당신 D-Boys 들이 만나는 테러들 싹 다 전멸 시키는 무자비한 팀이라고"

 

 확실히 지금 D-Boys 들의 소문이 그랬다. 하지만 그 경찰은 그 소문이 와전돼서 잘못 퍼진 거길 빌었다. 지금 D-Boys 들은 다들 꿈꾸는 자로 생각 있었다.

 

"어디서 그런 소문났는지 몰라도 정확하네요. 그래도 우린 경고 할 건 다 합니다. 만나는 테러들 다 무시해서 그렇지"

 

"그렇군요....."

 

"경정님 지금 거점으로 돌아가셔 한석봉 관리요원님께 자료수집 한다고 온다고 전해주세요"

 

 그 말하며 오현은 자신의 몸은 연기로 변해 그곳에 들어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오현의 정찰도 거점에 도착한 오현 그곳에 D-Boys 들이 회의 열었다.

 

"그러니까 현이가 가지고 온 지도을 보면 여기가 우두머리가 있다는거 군"

 

"그럼 우두머리 잡으면 끝 아니야 아저씨? 저번처럼 무참히 잡는 건 사양이야"

 

 한쪽에서 건틀릿에 나사를 조이면서 말하는 한 요원 큰 키에 큰 체격을 가진 남성으로 제이크 반 D-Boys 에선 잭으로 불리는 남성으로 진영붕괴가 특기인 클로저다.

 

"확실히 그게 좋겠지만 내가 따로 만나 경고를 두 번 준 상태인대 둘 다 거절했어. 제발 이번엔 좀 따라주었으면"

 

"아아 마지막 까지 이놈의 테러들은 안도와주나 보네 귀찮게"

 

"동감이다 서희야"

 

 서희라 불리는 절반이 녹색으로 물든 여성이 깍지 끼며 기지개 피듯 말했다. 이여성이 이세하의 처음이자 마지막 클론인 여성이다.

 

"그래도 아직 희망 있죠? 안 그래요 리더?"

 

"그랬으면 좋겠죠. 한석봉 관리요원님 무슨 작전 같은 거 없습니까?"

 

 오현에게 존칭한 여성 진주 같은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을 한 여성이 5의 능력자 나나야 미코다. 미코의 말에 반응하고 오현도 이야기하며 자신들의 관리요원인 한석봉의 말을 듣기 위해  그을 주시했다. 그때 석봉이가 말했다.

 

"좋아 애들아 경찰분들 모셔죠 어짜피 우린 운좋아야 무혈이니"

 

 미코랑 서희가 그곳에 경찰들을 불렸다. 그리고 석봉이가 지도를 펼치며 말했다. 시간이 지나며 3차 협상자리 석봉이랑 미코가 그 자리에 도착했다. 역시 석봉이는 말했다.

 

"이게 3번째군요 제가 말한 협상안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러자 테러의 우두머리가 말했다.

 

"분명히 말했지 우리 쪽 요구를 들어주라고 그런대 그런 거 하나 없이 그냥 항복하라고? 목숨만 살려준다고 하아 정말 웃기는 군"

 

"그럼 항복은 없다는 것입니까? 이걸로 3번째네요 다시 묻겠습니다. 정말로 항복 안할 것입니까?"

 

 그때 그 자리에 남성에 말 도안돼는 포스가 느껴졌다. 우중충하게 생기고 연약하게 생긴 남성에 그런 포스가 나오는지 의문이지만 우두머리는 말했다.

 

"우린 항복 따윈 없다."

 

"하 알겠습니다. 애들아 시작해"

 

"라져"

 

 그때 3방향으로 폭음과 녹색 불꽃 그리고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소리에 우두머리가 자리에 일어나며 CCTV 을 보기 시작했다. 오현, 제이크, 이서희가 테러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남녀 불문 눈에 뛰고 무기를 들면 무조건 죽였다. 위상능력자든 민간인이든 그딴 거 없이 그냥 죽이며 다녔다.

 

"너 너희들 그러고도 유니온의 클로저나?!"

 

 우두머리가 한석봉을 쏘아 붙이고 그 옆에 부하들이 석봉이을 총으로 조준했다. 그러나 석봉이는 여유롭게 게임기나 두들기고 있었다. 그리고 석봉이가 말했다.

 

"3번이냐 항복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듣지 못한 겁니까? D-Boys의 소문을?"

 

"설마 너희들이 그 D-Boys들이라고?!"

 

 테러들이 다들 놀라며 주춤 할 때 석봉이는 책상에 다리까리 올리며 게임기나 두들겼다. 그리고 말했다.

 

"미코 너도 시작해"

 

"그렇게 할게요. 석봉이 아저씨"

 

 그 순간 진주빛으로 뭔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미코가 있던 자리에 살짝 먼지가 일어났고 미코의 손에 피와 입가에 핏자국이 났고 그 일대을 쓸어버렸다. 그러자 석봉이도 다리를 내리며 그 책상을 뒤졌다. 그리고 한 자료를 보았다.

 

"역시로군 미코 일단 근처에 화장실 있으니 거기서 피를 닦고 오현이 말한 아이들 구조해!"

 

"그럼 아저씨는요?"

 

"걱정마. 나도 내가 탈출한 루트까지 생각했어."

 

"역시 빈틈이 없어서 리더가 존경할만한 사람답네요"

 

"계 나랑 요즘 스타하자며 귀찮게 해 레비아한태 신경 쓸 일 많아 죽겟는데"

 

"후후후 그럼 나나야 미코 임무에 돌입 하겠습니다."

 

 그렇게 미코가 나서자 조금 있다 경찰들이 왔다.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당신. 당신 말대로 돼 다니"

 

"한석봉씨 이제 다음 작전으로 돌입이죠?"

 

"1차로 저의 애들이 3군데에서 학살을 시작하면 분명 빈곳에 살려고 도망치는 자들 있고 그곳에 경찰들이 그자들을 진압 밑 체포 아닙니까? 그래도 저항 하는 자들은 싸우겠죠. 하지만 저도 애들도 이곳 지리는 외운지 오래"

 

 어느 한곳 그곳에 오현이 눈에 뛰는 테러를 살인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디에서 오현을 저격 준비하는 테러

 

'어디 맞좀 봐라 살인마!'

 

 그 순간 뒤에 섬뜻한 기운을 느낀 테러 뒤을 돌아보니 어느새 거대한 구렁이가 자신을 보고 있는 거다. 그리고 그 구렁이가 입을 벌리고 그 테러를 삼켰다. 그 비명소리를 들은 오현이 말했다.

 

"우로보로스 가 먹이를 찾았다 보군 그나저나 역시 한석봉 관리요원님이야 진짜 치밀해 방랑자들도 이렇게 정보를 활용하는 자가 없거늘"

 

 훗날 나중엔 오현 그 자신이 그 정보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지략가 되지만 그는 엄청 나중의 일이다. 같은 시간 미코는 어느 한 방에 도착하고 바로 그 방문을 부셔버렸다. 그러자 그 안에 7~9살 정도의 두 명의 여아가 있었다. 한명은 연두색의 머리칼을 가졌고 한명은 은청색이였다. 그 둘은 정말 쏙 빼 닮았다. 마치 쌍둥이처럼

 

"하아 이 애들이구나. 여긴 나나야 미코 수감 중인 여자애 두 명 발견했습니다."

 

 미코가 무전하자 석봉이가 말했다.

 

"알았어. 그 애들 대리고 탈출해 너의 탈출이 확인되면 나도 신호탄 쏠 테니"

 

"알겠습니다. 애들아 구하려왔어 움직일 수 있지?"

 

 그러자 연두색 머리한 여자애가 은청색 머리한 여자애를 더운 안으며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미코가 조금 더 다가와 말했다.

 

"괜찮아 난 유니온 소속 D-Boys의 나나야 미코라고해 정말 너희들을 구하려왔어 이름이 어떻게 되니?"

 

 그러자 연두색 머리한 여자애가 말했다.

 

"이름 따윈 없어요. 그냥 람다라고 불릴 뿐 그리고 내동생인 뉴"

 

 미코가 뉴란 여자애를 보았다. 은청색의 머리한 여자애는 눈이 죽어있었다. 생기 따윈 없었다. 무슨 심한 일 당했는지 동태눈한 서희보다 더 심하게 아예 죽은 사람 같은 눈이었다.

 

"..... 무슨 일 당했는지 모르지만 심한 거 당한 건 알겠어. 가자 애들아"

 

 미코가 일어서고 뉴에게 손을 내밀자 뉴가 경기를 일으키며 더욱 람다 품에 들어갔다. 람다가 괜찮다고 달래자 겨우 진정했다그리고 람다 손에서 뉴의 손을 미코에게 넘기고 뉴을 이르켯다.

 

"그럼 람다양 일어서세요."

 

"..... "

 

 그러나 미코는 람다을 일으키라했지만 람다는 일어서자마자 바로 쓰러졌고 뉴가 람다에 갔다.

 

"설마 다리가?"

 

"죄송해요 난 됐으니 뉴만 데리고 가세요"

 

"아니 미록 내가 위험한 녀석들에 속해있어도 너희들은 탈출시킨다. 기다려"

 

 그러자 미코가 거대한 흰여우로 변했다. 그러자 둘 다 조금 놀란 눈치였다 그리고 미코가 주둥이로 람다를 물고 자신의 등에 태웠다. 그리고 앉으며 뉴도 태웠다.

 

"둘 다 꽉 잡아 전속력으로 달린 테니"

 

 그러자 미코가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비명소리에 뉴가 더욱 미코의 털을 꽉 잡았다. 무서운 것 같았다. 그렇게 미코가 람다와 뉴을 탈출시키고 석봉이가 그걸 확인하자 신호탄을 발사하여 D-Boys는 썰물 빠지듯 빠르게 사라졌다. 결과로 역시 전멸이다. 간간히 도망친 애들은 경찰들이 체포했고 그들도 엄청난 공포을 먹은 얼굴이었다.

 

"후하 수고 하셨습니다. D-Boys분들 그리고 이 아이들이 테러가 납치한 애들이군요."

 

"내 그 남아 미코가 선해서 미코에게 만 말하네요. 특히 뉴란 애 무슨 일 당한 거길레....."

 

 그때 미코쪽 람다가 뭔가 말하자 미코가 놀라며 말했다.

 

"뭐 한명 더 있다고?"

 

"내 뮤고 금발에 생김새는 저희란 야간 틀리지만 비슷한 애 있어요."

 

"혹시 그 애 물건 있어?"

 

"물건이라 봤자 이것뿐인데"

 

 람다의 손에 작은 천 조가리을 내밀자 미코가 바로 그걸 받고 거기서 나는 채취를 맞았다. 역시 람다나 뉴의 채취가아니라 비슷한 다른 채취였다. 한명 더 있던 것이다.

 

"알았어. 언니가 찾아볼게"

 

 미코가 바로 움직였고 이상하게 느낀 오현이 람다에게 가서 무슨 일인지 자세히 들었다. 그러자 바로 석봉이에게 와 말했다.

 

"석봉이 관리요원님 큰일 났어요 그 안에 납치당한 애 한명 더 있다고 합니다."

 

"?!"

 

 예상 밖에 일이라 한석봉도 크게 놀랬다. 그리고 석봉이가 바로 람다을 만나 이야기했고 바로 D-Boys 애들에게 찾으라고 명령했다. 심지어 근처에 듣던 경찰들도 그 안에 다시 뒤지며 뮤란 아이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밤낮으로 뒤졌지만 그 뮤란 아이는 찾지 못했다. 미코가 많이 근접 했지만 그 뮤란 아이의 채취가 도중이 갑작이 끊겨 결국 찾지 못했다. 그리고 별수 없이 람다랑 뉴는 유니온 신서울 지구 데리고 온 D-Boys였다. 역시 두 명 다 위상능력자 보니 경찰이 유니온에 막긴 것이다.

 그리고 그 둘을 유니온 소속 병원에 서 정밀 검사 하고 마침 우정미가 석봉이에게 말했다. 일단 다들 휴식중이니 석봉이에게 말하는 게 당연했다.

 

"그러니까 람다랑 뉴는 둘 다 멀쩡해 어떻게 3년간 그런 고문 같은 실험을 버틴 건지"

 

"3? 4살 때부터 한 거야?"

 

"아니 6살 때부터 저애 9살이야 키가 작아서 나도 7살로 착각했지만"

 

"하 강산이랑 동갑이네 그래서"

 

"일단 언니인 람다는 정신도 온전하고 다 괜챃지만 다리가 이미 상했어서 제때 치료했으면 걷을 수 있는데 시기를 놓쳤어 하려면 수술뿐이고 이 수술은 나이가 있어야 돼"

 

"하아 그렇군 그렴 동생쪽은?"

 

"뉴란 아이는 다 말짱한데 정신이 죽었어. 아마 언니의 고문 같은 실험을 옆에서 보면서 동시에 받으니 특히 비명에 경기를 일으켜 이건 옆에서 치료해줄 수밖에 없어 그 것도 밤낮 할 거 없이"

 

"칫 오랜만에 레아 만난다 생각에 기분 좋은데 이걸로 꿀꿀해졌네. 가뜩이나 이번에 우리 D-Boys들의 마지막 임무인대 꿀꿀하게 끝날 줄이야"

 

"그러게 아 석봉아 나 이 뉴란 애랑 람다란 애 내가 대리고 살까 생각해"

 

"?"

 

"비록 돈이 많이 쪼들리지만 산사람 입에 거미줄 치겠어?"

 

 그렇게 정미가 둘을 입양할려 했지만 돈도 돈이지만 별에 별문제로 결국 가장 신경 쓰던 뉴을 입양했다. 람다는 뒤에 온 사람한태 스카우트 했다고 한다. 둘 다 나중에 뉴는 우노아란 이름으로 늑대가 대버리고 람다는 람이란 이름으로 외부차원 연구소에 연구원이 대고 심지어 서리늑대의 한겨례랑 연인이 데지만 이건 엄청 나중일이다. D-Boys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북 북한산 즉 처음으로 임무 뛴 곳이다.

 

"애들아 내일이면 우리 D-Boys 들이 해산인거 알지? 그래도 각자 연락하는 건 잊지 말아라"

 

 그때 오현이 말했다.

 

"관리요원님 비록 우린 해체 되도 임무가 아직 남았습니다. 그거 끝내기 전 엔 우린 해체 된 게 아닙니다."

 

 그러자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구나 그럼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명령할게 몇 달이든 몇 년이 걸리든 무조건 그 뮤란 아이 찾아라. 이게 너희들에 내린 숙제다"

 

"알겠습니다."

 

 4명 동시에 그말하며 그날 D-Boys들은 해체 됐다. 오현은 감찰국 으로 가고 미코는 마침 강남지구 국장이 됀 한석봉의 호의 클로저로 들어가며 서희랑 제이크는 각자 다른 곳으로 파견됐다. 그래도 그들은 아직 못 찾은 아이를 찾기 시작했다. 몇 달이든 몇 년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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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2:4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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