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44화>

열혈잠팅 2016-11-28 0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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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온 것이다 나머지 3명의 승급심사가 솔직히 월현이나 세훈이는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다가오니 서훈이 문제였다. 지금 그의 상태는 혼돈 그자체인데 하지만 어쩌면 성장의 발 디딤 돌이 될 수 있는 찬스였다. 일단 호제가 말했다.

 

"다들 아기늑대 3명 불려줘 오후에 시작이니 아직 시간 널널하잖아"

 

 일단 다들 세훈이랑 월현이 서훈까지 대리고 왔다 그리고 호제가 말했다.

 

"애들아 너희들도 승급심사 하라는 전문이 왔다. 그래도 오늘 오후에 시작할 예정이야 뭐 그동안 하던 일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기회를 얻는 거니 나뿐건 없다."

 

 그러자 월현이 말했다.

 

"그럼 우리도 신형 큐브인가요?"

 

"그래 오류도 대충 고친 것 같고 하지만 오류 뜨는 건 극소수니 알 수 없어 너희도 나올 수 있어 전에 심사 중에 오류 뜬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구형 큐브를 사용해서 본 전적이있으니. 그러니 너희도 구형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 출발하자"

 

 대략적인 내용 브리핑이 끝나고 가는 3명 원 5명도 가 구경하기로 했다 승급심사가 잡힌 팀은 나머지도 임무를 부여하지 않는 현 유니온 지침 상 생긴 휴식이다. 저번과 반대로 3명이 휴게실에 5명이 관람실에 가는 건 처음이지만. 관람실에서 노아는 어느새 팝콘까지 챙기며 올라왔다.

 

"노아야 여기 취식물 반입금지 아니야?"

 

"그런 소리 없던데 대장 그리고 란언니도 가지고 왔구먼."

 

 그러면서 팝콘과 같이 가져온 우유까지 마시는 노아였다. 솔직히 팝콘보단 우유 마시는 양이 많긴 했다. 그때 나타샤가 말했다.

 

"노아야 너 그러나 살찐다. 가뜩이나 키도 작은데"

 

"자꾸 키 이야기 할레? 서율! 그리고 내가 더 너보다 언니거든!"

 

"부탁이니 확고히 정해질 때까진 나타샤로 해줘"

 

 한편 휴게실에서 안내요원이 순서를 이야기했다.

 

"그럼 순서는 먼저 강월현 요원 서훈 요원 그리고 이세훈 요원입니다. 10분 후에 시작이니 대기해주세요"

 

 그 말하고 나가는 안내요원 이였다. 그러자 서훈이 자신의 환도을 잡고 이내 불안을 떨기 시작했다. 확실히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서훈은 백퍼센트 불안한 상태였다 그런대 그 상태에 승급심사니 그때 강월현이 일어났다.

 

"뭐 어찌되든 깨지는 건 마찬가지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모조리 쏟아 붇는 거다 안 그래 훈이들?"

 

"나야 그런 생각 이지만 훈이녀석 아직도 불안해하는군."

 

 그러자 강월현이 서훈에게 다가와 말했다.

 

"서훈 잘 들어 네 일은 너의 일이지만 지금 이곳에 집중해 안 그러면 크게 다친다."

 

"....."

 

"그래도 그러면 네가 강해져서 그 사람을 꺾어 그럼 되잖아"

 

"강해져서 꺾으라고?"

 

"분명 나타씨는 너보다 강하다 하지만 그는 강제로 주입된 능력자야 분명한 한계가 존재해 하지만 넌 늦었지만 자연적인 능력자고 동시에 그 나타씨의 전투감각까지 가졌어. 시간이 걸리겠지만 넌 꺾을 수 있어 하지만 여기서 실패하면 넌 영원히 패배자다."

 

 그러자 서훈이 화내며 말했다.

 

"누가 패배자야!"

 

"그럼 증명해 먼저 가서 지켜볼 태니"

 

 그때 세훈이가 말했다.

 

"삽질하지마라 네가 저지른 짓 여기서 까지 뒤처리하기 싫으니"

 

"안하면 되잖아 안하면!"

 

 그때 안내요원이 월현이을 불렀다. 그러자 강월현 자신의 월광검과 단검을 들었을 때 잠깐 생각하더니 세훈을 불렀다.

 

"이세훈"

 

"?"

 

"깃털 모양의 카드 있지 교관님이 우리 졸업 할 때 준거"

 

"이거?"

 

 그때 월현이가 같은 모양의 카드를 던졌고 세훈이가 받았다.

 

"끝나고 돌려줘 찢어지면 죽는다."

 

 그리고 월현이는 심사장에 올라셧다. 그리고 월광검과 단검을 들었다. 안내 음성이 들리자 그가 나지막하게 말했다.

 

"오늘밤 보름달이 뜨겟군"

 

 그리고 환영들이 덥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 척살이 시작됐다. 단검을 축으로 사용하는 회전공격에 역시 환영은 바람 앞에 쭉정이 만약 배어졌다. 역시나할까 3명중 가장 전투력이 좋은 월현이 다웠다. 그리고 단시간만에 마지막 환영이 잡고 잡자마자 월광검의 모습을 변형시켰다. 바로 그가 올 것이니 그때 반대쪽에서 월광검과 같은 청록색 같은 빛이 빛이나고 바로 자신을 향해 검기가 발사된 것 보고 바로 월현이고 같은 검기고 맊았다.

 

".... 그렇군 이거 초승달인가?"

 

"당신 보름달이군"

 

"아니 나도 보름달은 아니야 아니 보름달이 되면 언젠가 그름달이 되지 그저 난 모든걸 포함한 달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칫 상대하기 까다롭네 내 궁극적인 면 잠깐 저검 병형도 안했어?!'

 

 그랬대 상대방의 월광검은 그냥 변형하지 않은 모습 이였다. 그리고 그가 검을 들고 말했다.

 

"그럼 가지 강월현 나 강월현 인 동시에 루드비히 지금 사냥을 계시한다. 달이여 나를 인도하소서."

 

 다시 검기를 발사하는 상대방 역시 자기 자신을 상대라 접근하지 않는 것 이다. 그래도 틈을 잡고 겨우 접근하여 단검을 공격하자 역시 상대역시 단검으로 그 공격을 쳐냈다. 그리고 월광검으로 공격이 들어오자 역시 월현이 역시 쳐냈다.

 

"좋다 패링 이군"

 

 다시금 쳐내는 것과 금속의 마찰음이 여러 번 들렸다. 하지만 지친 건 월현이 뿐 이였다. 확실히 강했다.

 

'완전히 내 공격을 쳐내고 심지어 검을 변형 안해도 이정도 라니 좋아 월광검이여 당신이 가진 루드비히의 기억 지금 사용 하겠어!'

 

 그러자 월현이의 월광검이 밝게 빛나기 시작했다. 월현은 자신의 단검은 허리에 칼집에 끼고 양손으로 월광검을 잡았다. 그리고 검은 위상력을 펼쳤다. 그러자 상대방이 웃었다.

 

"역시 달의 가호는 아름다워 하지만 그것뿐 달도 언제나 인간을 비추지 좋다 나도 내 달빛을 보여주지"

 

 상대방도 자신의 월광검을 변형시켜 거대한 총록색 대검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둘이 돌진 하고 청록색의 성광이 번쩍하고 나왔다 그쳤다. 그리고 잠시 뒤 역시나 할까 월현이가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상대방이 월현이을 발로 돌려 월광검 으로 목을 겨누고 말했다.

 

"잘했다 강월현 비록 월광검이 말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락시키는 건 아니야 충고해주지 월광검의 말을 충고로 들어라 그렇다 해도 너무 무시하지 말아라. 이검은 성검이자 동시에 마검 이니까"

 

"그런가 그나저나 그코드 어울리내 괜챃은 패션이야"

 

"훗 그런가 나도 늑대 무리에 나와 사냥꾼 사이에 있으니 사냥꾼답게 입은 것뿐이야"

 

 확실히 검은 제복위에 검은 가죽코트가 멋지게 어울려져 있었다. 그리고 확실히 월현이의 상대는 늑대라기 보단 사냥꾼 가까웠다. 그리고 월현이의 상대방이 사라질 쯤 한마디 했다.

 

"너도 강해질 것이다. 늑대로 강해질지 사냥꾼으로 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너 한태 달의 가호가 있기를"

 

"달은 언제나 인간을 비춘다. 멍청아"

 

 그렇게 강월현의 심사가 끝나고 다른 요원들이 월현이을 대리고 의무실로 향했다. 그리고 향하는 도중 기절한 강월현 이유는 위상력 소진으로 인한 쇼크였다. 달이 한번 훌터 지나간 자리에 이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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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고 원래 서훈이 먼저지만 월현이가 먼저 생각나 순서를 바꾸어 습니다. 여담이지만 월현이의 모티브가 블본에 사냥꾼 플러스 다크소울에 심연의 감시자입니다.

2024-10-24 23:12:2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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