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34화>

열혈잠팅 2016-11-16 0

 시작을 합니다. 승급 심사편에 혼을 불살라 이번편은 쉬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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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큐브로 이용한 승급 심사가 끝났다. 평가는 하나 같이 좋았다. 그리고 이 큐브는 심사에만 쓰지 않고 더나가 이미 받은 정식 요원들도 훈련으로 사용하기 딱 좋아 시간을 잡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단 시간이 10분이란 제약이 걸렸다. 뭐 이건 지금 서리늑대들에게 해당이 안됐다.

 현제 서리늑대 현장 사무실 다들 심사 때 무식하게 사용한 위상력 덕에 아직도 회복이 더디어 결국 3명과 티나랑 서유리만 움직이는 사태만 남았다.

 

"하아 애들아 아직도 회복이 안 돼?"

 

"죄송합니다. 관리요원님 움직이는 건 되는데 전투엔 진짜 안될 것 같아요"

 

"아찌 난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

 

"아이고 환장하겠네. 아 강산이 넌 어떠냐? 넌 지금 뼈에 금갔잖아"

 

"테란 이다보니 뼈는 아무른데 위상력 회복이 안 됩니다."

 

 테란 인 강산이도 이정도면 다른 애들도 정말 죽을 맛인 것 마찬가지였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하아 알았다 애들아 기다려봐 이거 국장님과 단판 지어야겠어."

 

 잠깐 자리 비우는 박호제였다. 조금 있다 출격한 다른 사람들이 왔다.

 

"워매 힘들다"

 

 서훈이 힘들다며 불평을 지었다.

 

"미안하다. 리더인 나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대장님 진정해요 대장님 탓 아니니"

 

"다들 그렇게 강한 것과 싸워서 위상력만 회복 더딘 것이면 이게 낮죠. 그러니 무리마세요"

 

 서훈이 당황하며 말하는 건 세훈이가 대신 설명해 말했다. 뭐 이 5명이 나가지 못한 것덕 에 힘든 것 있지만 서훈의 능력이 올라간 것도 있다. 그때 서훈이가 말했다.

 

"그나저나 세훈이 너 가끔 보면 내 기술 사용하더라. 중력 아니야?"

 

"야 나 중력이 아니라 기억이라고 말했잖아 하도 같이 다니다보니 나도 모르게 기억하게 됐다"

 

 그때 월현이가 티나에게 말했다.

 

"티나 누나 혹시 티나 누나 때 기억타입의 능력자 있었어요?"

 

"아니 솔직히 수인 형태도 이번에 처음 본 건대 기억은 더더욱 처음이지 그런데 기록은 있었어. 정확히 성검 루드비히가 한번 봤다고 말하더군."

 

 그때 월광검이 한번 빛나더니 월현이에게 뭔가 이야기했다. 지금 월광검은 월현이가 보관중이였다. 그렇수밖에 없는 게 월광검이 이미 월현을 주인으로 정했기 때문이었다.

 

"티나씨 하나 말하지만 루드비히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영웅이 아닙니다. 이건 월광검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건 나도 동의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검은양에서 일할 때 적중하나가 그 루드비히니"

 

 어느새 서유리가 그 말에 동참했다. 확실히 그때 없는 티나는 잘 모르는 사실 이였다. 그때 마침 호제가 왔다.

 

"애들아 국장님 허락 떨어졌다. 다들 짐 챙겨 오늘 아무것도 안하고 스파에 간다."

 

"?!"

 

 이건 다들 놀랬다. 그때 티나가 말했다.

 

"미안 난 안돼 안드로이드에다 몸에 발열이 심하면 기능정지 되 그리고....."

 

 이네 서유리랑 우노아을 보고 자신을 보더니 절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저 애들과 비교하면 내 자신이 초라해져"

 

 확실히 어른인 티나 지만 몸은 완전히 어린애니 그런 말할 수있는듯했다. 그래도 호제는 오히려 강제로 티나까지 대리고 강행했다. 역시 가기 싫다고 반항하는 티나 그러자 서훈이랑 월현이가 뭔가 재미있겠다는 표정으로 호제를 도와주고 꽁꽁 묶인 체로 행거에 끌러가는 티나였다.

 

"싫어! 날 얼마나 비참하게 만들건대 박호제 강월현 서훈 두고 보자!!!"

 

 그때 서유리가 호제에 접근하며 말했다.

 

"근대 호제군 다 좋은데 왜 온천 스파야?"

 

"아 국장님이 유니온 에서 요원 휴식 및 회복 차 만든 스파 있다고 거기서 회복시키라 하네요. 그래서 이참에 신청하고 가는 거예요 근대 티나씨가 반항할 줄이야"

 

 아직도 어두운 기운을 내며 묶인 체 행거에 끌러오는 티나였다. 일단 도착하고 역시 남녀로 나누어진 멤버들 먼저 남자들 가장먼저 준비한 서훈이였다.

 

"다들 왜 느려 강산이형이나 대장님은 그렇다 하지만 너희 둘은 팔팔하잖아"

 

"애냐? 좀 조용히 해 혼자 전세 낸 줄 아나 진짜"

 

"세훈아 이런 땐 그냥 내려놔 그나저나 서훈이 밴드부 만했다는 놈이 몸 하나는 좋네."

 

 확실히 서훈의 몸은 좋았다. 의외로 다부진 체격 이였다. 그에 비하면 세훈은 그런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잔 근육은 있는 편이였다. 그리고 월현이 그 둘의 중간 정도였다.

 

"하하하 하지만 강산이형 비하면 난 세발의 피다"

 

 그러자 옷 벗고 샤워하러 강산이가 지나갔다. 큰 키에 엄청 건장한 근육 특히 등 근육이 발달했다. 확실히 버스터 소드 같은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서 광배근 과 삼각근이 다른 근육에 비해 발달한 것 이다.

 

"같은 남**만 강산이형 등 근육 더럽게 부럽네."

 

 그러자 어느새 호제도 와서 말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인가?"

 

"으악! 호제 아저씨 언제 왔어요?"

 

"아까 자자 들어가자 겨례도 이미 들어갔다."

 

 그 말 듣고 탕을 보니 어느새 겨례가 샤워 끝내고 탕에 들어갔다. 같은 시간 여성쪽 역시나 할까 티나랑 나타샤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은 상당한 어두운 표정으로 있었다.

 

"나타샤 피곤한 너한테 미안한데 같이 있어줘"

 

"네 그렇게 하게요 저 가슴 괴물들에게 끼면 비참해지니"

 

 왠지 오늘 통하는 두 사람 이였다. 심지어 이번엔 그 둘은 레아랑 도 어울려 하지 않았다. 그야 그녀의 궁극적인 면이 미래라고 하면 그녀 역시 .....

 

"박호제 강월현 서훈 나중에 제대로 복수해주마"

 

 처음으로 이빨을 갈며 복수를 다짐하는 티나였다. 그때 노아가 접근하며 말했다.

 

"야 나타샤 회복하러 왔으면서 옷도 안 벗고 뭐해"

 

"그냥 내버려둬 너랑 있으면 비참해"

 

"그게 뭐 난 키가 작은데 심지어 난 이미... 서리늑대 팀에 작은 사람 예약이야"

 

 그러더니 노아도 이네 절망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부족함 걸 보고 서로 절망하는 두 명이였다. 그때 서유리가 접근했다.

 

"애들아 여기서 뭐해? 레아는 벌써 들어갔는데."

 

 그러자 노아랑 나타샤가 서유리에게 질문했다.

 

"아줌마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나이스 바디가 되는 건데?!"

 

 두 명이 동시에 같은 말하는 두 사람 이였다. 확실히 서유리의 몸매는 나이스라는 말밖에 없다. 심지어 40 다대 가는 애 엄마 인대도 20대의 모습 유지인거 보면 더더욱 그 모습을 보는 티나는 정말 처참해졌다.

 

"하아 그래 난 이미 성장 가능성이 한참 날라 갔지 하하하 이참에 파츠 갈아 끼어야하나?"

 

 더더욱 어두워지는 티나였다. 그리고 갑작스런 질문 에 당황한 서유리였다. 다시 남성 쪽 다들 어느새 탕에 들어앉자 있었다.

 

"그래 강산이랑 겨례 회복돼는 것 같아?"

 

 호제의 질문에 답하는 겨례였다.

 

"처음에 믿기 힘들었는데 와보니 확실히 효과 있네요."

 

"아 늘어진다."

 

"어라 강산이 정말 늘어졌다."

 

"아 형이 유일하게 긴장 푸는 게 목욕할 때지 오랜만에 보네 이거"

 

 세훈의 말에 다들 강산이을 보았다. 정말 긴장을 풀고 모든 건 내려 노운 표정 이였다. 심지어 이건 처음 보는 표정 이였다그때 여성 쪽에도 무슨 소리 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뭐 알몸으로 보는 건 처음이지만 다들 몸이 좋네. 역시 현장에서 움직이는 거라 그런가? 심지어 겨례도 잔 근육이지만 근육질이잖아"

 

"그런 호제 아저씨도 몸 좋으시잖아요 솔직히 마른 건 알고 있어도 근육질 건 몰랐습니다."

 

 어느새 강산이가 말했다.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아 내가 군 시절 Gp 에 있다 보니 근육이 붙은 거야 너희에 비하면 그냥 관람용이랄까 하하하"

 

 그때 서훈이랑 월현이가 서로 눈이 마주치더니 뭔가 할 준비 중

 

"가만히 있어라 다 같이 감전사 당하기 싫으면"

 

 강산이의 협박에 그냥 가만히 있는 두 사람 이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먼저 나온 남자들 확실히 효과 있는지 강산이랑 겨례는 몸이 한결 가벼웠다.

 

"오호 드디어 회복 된 기분인대"

 

"음 그래도 오늘 하루 편히 있어야겠어."

 

 마침 여자 애들도 나왔다. 그런대 서유리만 당황하는 표정이고 레아 빼고 다들 왠지 표정이 어두웠다. 레아만 그냥 궁금하듯 어리둥절했다.

 

"오늘 절대 여성진들 건들지 말아라. 명령이다."

 

 호제의 말에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말했다.

 

"라져"

 

"! 깜박하고 말 안할 뻔했네. 내일 다들 강남 지구 로 집합이다. 그럼 오늘 퇴근해도 좋아 그리고 서유리씨"

 

"응 나 왜?"

 

"서유리씨 일주일 뒤 A급 심사 잡혔습니다. 인지하시라고요"

 

"아 그래 그렇구나. 잠깐?! C급 아니었어?"

 

"무슨 소리에요 B급에서도 최상이신데 단지 은거중이시고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서 시험 기회가 없는 것뿐이에요 솔직히 서유리씨 실력은 A급 톱클래스 랑 거의 동급이에요 안 그런가요? 티나씨?"

 

"묻지 마. 박호제 그리고 강월현 서훈 너희 둘 나 한태 와 오늘 하루 종일 특훈 할 줄 알아 알았어!"

 

 그 말하며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티나였다. 일단 도망쳤지만 결국 월현이랑 서훈은 티나한태 끌려가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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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2: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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