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33화>

열혈잠팅 2016-11-15 0

 그럼 시작합니다. 대격변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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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마지막 심사자인 이강산이 큐브위에 올라섰다. 일단 자신의 버스터 소드를 바닥에 박고 몸을 풀고 있었다. 마지막이다 보니 시간이 제법 걸렸다. 몸이 풀릴 즘 심사 안내 음성이 들렸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버스터 소드를 잡고 뽑았다.

 

"분쇄시켜주마!"

 

 나오는 차원종 환영을 거대한 버스터 소드로 분쇄하기 시작했다. 역시 그가 테란이다 보니 정말 순식간에 엄청난 수가 분쇄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들 놀라진 않았다. 각자 방법은 틀려도 마지막 도착 까진 같았으니 그렇게 한차례. 한차례 썰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환영 까지 잡았다.

 

"하아 이제 나오겠군."

 

 그때 갑작이 큐브가 흔들렸다. 갑작스런 지진 이였다. 정확히 큐브 안 심사장만 흔들린 것 이였다.

 

"뭐야 이 지진은?"

 

 그때 하늘위에 거대한 검은색 벼락의 섬광을 보고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한 이강산 이였다. 그리고 조금 있다 벼락이 내려쳤고 그 자리에 검은 현상이 나왔다.

 

"역시 피하는군. 피하라고 일부러 크게 한 거니 안 피하면 재미없지"

 

 그 환영이 일어서자 거짓말처럼 지진이 멈추었다. 자세히 보니 검은 환영 있는 자리 정확히 검은 벼락이 떨어진 곳에 움푹 파였다. 그리고 그 환영의 그림자가 걷혀지기 시작했다. 겨례처럼 흰색 제복을 입고 있는 흑요석 같은 검은 머리한 자신과 닮은 남성이었다. 단 겨례의 상대와 다른 건 팔 부분 인대 이 상대의 팔 부분은 양쪽 손부터 어깨까지 판금으로 된 건틀릿을 착용했다. 건틀릿의 모양이 늑대의 턱과 같아보였다.

 

"하아 위압감이 장난 아니군. 당신"

 

"뭐 이일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생기더라. 그나저나 이쪽도 별에 별건 만들어 아버지도 그렇고 내 아내도 그렇고 친구들도 괜찮다고 하니 뭐 상관은 없겠지 아 돌아가신 장인어른도 이거 했으면 어떻까나?"

 

 여유롭게 그냥 이야기하는 상대방 이였다. 하지만 그 강산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상대방의 위압감이 어느 누구보다 장난 아니었기 때문 이였다. 심지어 미약하게 그 상대 뒤에 검은 용의 현상까지 보였다.

 

'이 남자 절대 방심하면 안 돼'

 

 강산이는 자신의 버스터 소드를 굳게 잡았다. 그 모습을 상대가 아까 움푹 파인 곳에서 뭔가 꺼내며 어깨에 올렸다. 거대한 검은 대검이었다.

 

"자 그럼 몸부터 풀어볼까?"

 

 그리고 그 상대가 크게 숨 쉬더니 갑작이 기합 성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압도적인 힘으로~!"

 

 그 고함을 지르더니 그대로 크게 횡 배기를 한 상대였다. 눈에 보였지만 위압감 때문에 몸이 둔해졌는지 피하지 않고 막은 강산이었다. 큰 쇠끼리의 거대한 마찰음이 들렸다.

 

'큭 뭐야! 이 파워는 그 망할 차원종놈 보다 몇 배나 되! 아니 비교도 할 수 없어'

 

"더 힘 좀 내봐! 그리고 하나 충고하지 가드할생각하지마 난 가드하든 말든 공격할거니!"

 

"?"

 

 그때 상대가 발로 강산이을 밀쳤다. 당연이 넘어진 강산이 위로 도약하며 그대로 검을 바닥에 찍는 상대방 이였다. 일단 그 공격을 피한 이강산 하지만 그 주의에 검은 벼락이 휘몰아쳤다.

 

"어이 날 실망 시키지 마 이런 번개에 놀라면 쓰나?"

 

"시끄러워! 네가 내 궁극적인 면일지 몰라도 넌 내가 아니야!"

 

"그래 난 나고 넌 너다 근대 지금 느낀 건대 넌 너 자신을 아냐?"

 

"몰라 그래서 나도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중이다 왜?!"

 

 그 말하며 이내 강산이도 그 상대에 달려들어 버스터 소드를 휘둘렸다. 그러자 상대도 자신의 검은 대검으로 그의 버스터 소드를 막았다. 다시 시작돼는 힘 싸움 하지만 힘에선 이미 강산이가 불리했다. 그러면서 힘 싸움을 하는 이강산 이였다.

 

"너 나랑 아까 힘 싸움해봐서 알고 있을 건대 힘으론 날 이길 수 없는 거"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가진 건 번개와 힘뿐이야 그럼 정면승부 일뿐이라고!"

 

 그 말하면서 강산이는 검은 위상력을 방출했다. 그걸 방출하자 드디어 비등해졌다.

 

"못이기는 것 알면서고 달려드는 건 멍청이나 할 짓이지 하지만 그걸 넘어서겠다는 건 멋진 것이다. 그래 이렇게 멍청하면서 멋있는 것을 하는 건 인간뿐!"

 

 상대도 검은 위상력을 방출하고 그대로 이강산을 힘으로 밀쳤다. 그러더니 가만히 서고 왼손으로 자신의 얼굴에 갔다댔다.

 

"잠깐 괴물로 본 너 에 대한 사죄이자 인간인 너에게 대한 예의다. 내 전력으로 널 박살내주마 압도적인 힘으로 말이야"

 

 상대가 자신의 얼굴의 정확히 눈에 손을 대고 잠깐 만지더니 눈에 렌즈를 뺏다 렌즈 색은 흑갈색 이였다. 그리고 그 렌즈를 번개로 부셔버렸다. 그러자 그 상대의 진짜 눈이 나왔다.

 

"마 말도 안 돼 아버지랑 같은 황금색 이라고?!"

 

"나 서리늑대의 이강산 그러는 동시에 데스윙이다."

 

 그러는 순간 상대방 검은 위상력에 검은 벼락들이 휘몰아쳤다. 그걸 본 세하가 경악하면서 놀랬다.

 

"저 저건 화신?!"

 

"대장 저거 뭐예요 말 도안돼는 위상력이에요"

 

"나도 최근에 습득한 기술이다 테란의 궁극적인 힘 중하나인 화신형태야"

 

 말도 안 돼는 위상력에 다들 놀랬다. 솔직히 이건 강산이도 놀랬지만 전투중이니 빨리 정신을 잡고 공격에 대비했다. 그러자 상대방에 공격을 했다.

 

"한번 받아 바라 모든 것을 파괴하는 파괴자의 힘을"

 

 대비 했는데도 엄청난 파괴력 이였다. 이젠 몸도 번개로 인해 몸도 저리기 시작했다.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내가 알 깨 뭐야!!!"

 

 서로가 공격하는 검은 벼락에 만든 검은 섬광이 큐브을 가득 채웠다. 다들 섬광에 눈을 가렸다. 그리고 그 섬광 끝에 상대방의 검은 대검이 강산이을 배었는지 이미 바닥에 다 있고 칼끝에 피가 믿었다 그리고 강산이의 버스터 소드는 이미 상대방이 잡고 있었다.

 

"정말 대단하군. 마지막 공격에 맞추어 자신이 가진 걸 모두 쏟다니"

 

"아까 말했잖아 난 내가 할 수 있는 건 정면 승부뿐이라고"

 

 그 말하고 이내 쓰러지는 이강산 이였다. 자세히 보니 강산이 어깨가 살짝 배인 거 웬 이러타할 상처가 없었다. 상대방이 말했다.

 

"나 원 내가 아무리 위력을 죽였다 해도 정면으로 대격변을 맞서는 놈은 너 뿐일 것이다. 과거의 그리고 이곳의 나 역시 인간은 멋있어"

 

 그 말에 강산이가 아직 정신 잃지 않은 강산이가 말했다.

 

"인간 찬가적인 건 그만해 이 괴팍한 놈아"

 

"? 이게 난대 마지막으로 너 한태 하나만 말해줄게 괴물을 잡는 건 인간이다 하지만 인간의 가능성을 무시하고 괴물을 잡다보면 너도 괴물이 될 것이야. 믿어라 인간의 가능성을 불완전하니 멋있는 인간을 말이야"

 

"끝까지 인간 찬가냐?"

 

"뭐 난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런 것인데"

 

 그렇게 사라지는 상대방 이였다.

 

"인간 찬가라 어쩌면 내가 그게 부족한 건가?"

 

'그나저나 마지막 그자 마치 검은 용 같았어. 처음엔 늑대인대 마지막은 용이야 나 원'

 

 그렇게 승급심사가 모두 끝났다. 다들 별다른 상처 없었고 그냥 위상력을 너무 사용해 쇼크로 기절 웬 경미한 상처 뿐 이였다. 단 강산이는 조금 심한데 갈비뼈 몇 대와 왼쪽 팔뼈에 금이 간 것이다. 당연히 그 무지막지한 파워를 정면에서 받은 거니 당연한 것 이였다. 그리고 딱 하루가 지나고 서리늑대 사무실에 보인 서리늑대들 호제가 마침 왔다.

 

"음 그럼 서리늑대5명의 대한 심사 내용 발표다."

 

 다들 긴장한 체 로 있었다.

 

"전원 합격이다."

 

"와 그럼 형 누나들 그리고 레아 정식요원 인거 내요"

 

 서훈이 말하지만 그 5명은 참담했다. 박살난 것도 모질라 이게 자기한태 어울릴지도 고민인 것이다.

 

"저기 애들아 너희 힘으로 딴 거니 기뻐해도 되지 않아? 저기 티나 씨도 뭐라고"

 

"미안 난 이런 거 잘 몰라서"

 

 서유리가 어떻게든 5명의 기분을 풀어줄라 했지만 그들의 기분이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때 호제가 책상을 치며 말했다.

 

"애들아 내말에 주목해 특히 이번에 심사 본 5"

 

 그러자 5명이 호제을 주목했다.

 

"좋아 잘 들어 한번만 말 해줄 태니 이 심사결과 난 너희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그러니 받아드려 좋고 기뻐해도 좋아 하지만 이 자리는 무거운 자리야 수습요원이란 방패막이 없어지고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는 거니까 그러니 너흰 지금 이걸 받아 드려야하나 말아야 하나의 고민이 든 것이다 아닌가?"

 

"....."

 

"왜 하나같이 말이 없어?!"

 

 갑작이 목소리을 크게 내자 다들 놀라고 심사 본 5명은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시 호제가 말을 이었다.

 

"좋아 그럼 내 의견을 말해줄게 난 여태까지 너희를 봤고 관리했다. 비록 난 사람 보는 눈은 없어 하지만 이건 안다. 너희들은 충분히 이 권리를 받아야하는 것과 이 권리의 짐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그러니 날 실망시키지 마라 서리늑대들 아직 너희가 돌봐야할 3명의 아기늑대들이 본받게"

 

 그러자 그 5명이 웃었다. 가정먼저 말한 건 강산이였다.

 

"호제 아저씨 우린 믿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너무 폼 잡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하는 나도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아우 닭살이야"

 

"그래도 이런 관리요원님 밑에서 일하는 게 진짜 행운인가보네요"

 

" 너희들 상관 운하나 탁오난거야"

 

"아저씨 그걸 아저씨 입으로 말하면 어떻게"

 

"호제 아찌 이상해 풋"

 

 마지막으로 노아가 말했다.

 

"그래도 호제 아저씨 말 덕에 정신이 드네. 안 그래?"

 

 그러자 다들 일어서며 지급 받은 정식요원복을 상징하는 검은 제복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도 점차 뒤 따라가기 시작했다. 신형 큐브에서 싸운 자신들의 궁극적인 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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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 까지입니다. 이참에 설정 란 하나 만들어겟습니다. 리부트 케릭과 리부트 전 케릭의 차이을

                               <설정 란>

<원작 이강산> 인간 찬가적인 성격 번개와 지진을 사용함 그리고 겨례의 뒤를 받쳐 줌

<리부트 이강산번개만 사용 인간 찬가는 없음

 

<원작 한겨례> 오른손에 리펄스건 원손에 페이스건 사용 클로저라기 보단 군인 같은 행동

<리부트 한겨례> 리펄스건 만사용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머니인 칼리랑 몇 년간 같이 살아옴

 

<원작 나타샤> 무기가 블레이드 톤파에 스피스슈터 그리고 에초에 피론 나타랑 남남

<리부트 나타샤> 쿠크리가 무기고 아직 모르나 친모가 서유리임

 

<원작 우노아> 독설가 나풀나풀 거리는 은청색 천을 망토처럼 입고 있음

<리부트 우노아> 세세한 걸 챙기고 오히려 이쪽이 겨례의 뒤를 받쳐 줌

 

<원작 한레아> 최연소고 나이가 7년 차이남 그리고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는 말버릇 있음

<리부트 한레아> 나이가 13살이고 자신이 혼종인걸 알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정확히 어려서 아무 생각 없음)

2024-10-24 23:12: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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