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력 위저드 플롤로그 #1

tmfqlrktska 2016-11-13 0

이작품은 김재환 작가의 사이킥 위저드를 패러디 한것이므로 게임 스토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림니다

또한 대부분의 인물들은 대신할 캐릭터가 없어서 이 작품 안에서 그대로 나오고 클로겨스 캐릭들의 성격과 능력도 수정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 계속될거라고 생각했다. 영원히같은 일상.

하지만 그일상이라는 것이 좀 특별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일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생활이었을것이다.

일단 이세하는 보통인간이 아니었다. 어릴때 남들에게는 없는 특별한힘이 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무었이든 들어올려 태워버리고 폭발시킬수있는 멀티개스터타입의 위상력을 가진 존재, 즉 위상능력자라고 불리는 존재였다.

그는 그능력이 각성하는 것과 동시에 그는 사람을 살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클러져스에 대해 알게되었다

여러종류의 타입의 위상능력자들이 존재하며,차원의 문을 뚤어 버리고 나온 차원종에대해서

그 후로 하루하루가 전쟁같이 될것같았다. 도시에 도사리고 있는 갖가지 차원종들을 처치하고 나아가서는 사악한 짓을

저지르는 클로저들과도 싸워가면서,그렇게 만화 속의 등장인물 같은 삶을 계속 살아가게 될것이라고 맏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세하야".

자동차 창 밖을 보며 상념에 빠져 았던 세하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그를 부른 사람은 20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였다. 그의 이름은 J 실명은 아니지만 사정상 이렇게 부르고있다.또한 그는 세하와같은 타입의 클로져로, 세하가 처음 클로져스 사회에 처음 들어왔을 때 그를 붙잡고 교육시키는 인도자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어, 형. 다왔어요?"

"그래,곧 도착이다"

J는 세하보다 위상력과 위력 자체는 났았지만 그걸 다루는 운용법 면에에서는 더 뛰어났다. 그는 위상력을 반경 60미터에 펼쳐서 그것을 눈아나 귀같은 감각 기관처럼 사용할수 있었다.

세하는 창문에서 눈을 뗐다.어차피 와본적 없는 동네다 보니 봐도 다왔는지 어떤지 모른다.

곧 차가 멈춰섰다. 봉고차 문이 열리며 세하와 J 그리고 또 한명의 청년이 내렸다. 그역시 클로저로 두사람과달리 치유 능역을 가진 이였다

-골목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눈앞에 벽이 보일 텐데 바로 통과해서 오세요.

내리자 마자 머릿속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울렸다. 현장에 있는 텔레파시 타입의 클로저가 보낸 메시지 였다.

세사람은 놀라지도 않고 현장으로 향했다.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 보니 뜬금없이 벽이 하나 있었지만 거침없이 걸어간다.

세 사람의 몸이 벽속으로 쑥 들어가 버렸다.

환영 타입에 클로저가 이목을 감추기위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텔레파시 타입의 클로저가 특정한 정신파를 보내 일반인이 이곳을 주목하는 것을 피하게 하고,환영으로 눈을 속여 두면 조용히 일을 처리할수 있다.

그 안쪽의 상황은 처참했다. 집 서너채가 무참하게 무너져 있고 그사이에 깔린 사람들의 시체가 보였다. 그들로부터 흘러나온

피가 선명하게 보인다.

J가 눈살을 찌푸리고는 현장 책임자에게 물어보았다.

"피해가 컸군요. 차원종은 잡았습니까?."

"예,밑에 깔렸고 생명 반응이 끊어졌습니다."

"그럼 우리는 아래 깔린 사람들을.....끌어내주면  됩니까?"

경험이 많은J가 한숨섞인 목소리로 물었다.현장 책임자가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덧붙였다.

"아래쪽에 한 명은 살아 있습니다. 숨이 가늘긴 합니다만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서둘러가주십시오."

그 말에 J의 표정이 굳었다. 그는 곧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세하야,가자"

"네"

아래 깔린 사람 중에 생존자가 있다는 소릴듣고는 세하도 표정이 진지해졌다.물건을 들어 올릴수자인 그들을 불려온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무너진 집의 잔해를 신속하게 드러낼수있는  것은 그들밖에 없는 것이다.

두사람이 정신을 집중하자 집의 잔해들이 종이장처럼 허공으로 떠올랏다.특히 J의 능력이 강한 세하는 엄청난 속도로  잔해들을 들어올려서 한쪽에 쌓아 두었다.그 과정에서 꽤큰 소음이 일어났지만 그건 음파를 다루는 타입의 클로저가 바깥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차단해서 문제가 없었다.

그렇게 잔해를 들어내고, 그안에 있는 시체를 끌어내고, 마침내 생존자까지 구해 내자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였다.일반인 사회에서는 의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상태를 보고, 그에게 상태를 들은 차유 타입 클로저가 신중하게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긴장한 채 지켜보던 세하는 문득 이상한 기척을 느꼈다.

'음?'

뒤를 돌아보자 아직 잔해속에 파묻힌 차원종의 시체가 보였다.전신이 3미터에 달하며 악마같이생긴 괴물 그것은 원래

이세계의 존재가 아닌데 누군가 소환하거나 강력한힘에 이끌려 지구로 넘어오는데 이때 자신의 형상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을 덮쳐서 먹기 때문에 말살해**다.

2024-10-24 23:12: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