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25화>

열혈잠팅 2016-11-07 0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벤던전 도는 것도 완전 중노동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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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진료실 그곳에 나타와 간이침대위에 앉아있는 서유리가 있었다. 분이기는 상당히 어색했다. 그야 그렇수 밖에 없는 게 나타샤가 의 친모가 서유리였고 나타는 현제 그녀의 양부였다. 그리고 그 침묵을 먼저 깬 건 나타였다.

 

"네가 아무리 내 딸 친모 라고해도 내 딸 넘겨줄 생각 없으니 꿈 깨"

 

"알고 있어 나도 율이 찾지 못하고 결국 이제야 찾았으니 엄마자격은 없어 남아있는 훈이라도 지킬 수밖에"

 

"율이라 그게 내 딸 예전 이름인가? 하지만 잊지 말아라 네 딸 서율이 아니라 내 딸인 나타샤 이니까"

 

 그때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나도 나도 이제 겨우 찾은 내 딸 보고 그냥 상판 남처럼 하라는 거야 뭐야?!"

 

"..... 넌 네 딸을 데리고 갈 그리고 부른 자격이 없어 그때 내가 그 자리 없었으면 내 딸은 차원종 한태 납치당할 뻔했어! 그걸 모르는 넌 그 애의 모친이 아니야"

 

 차갑게 자기 할 말하고 나가는 나타였다. 그러자 서유리는 울기 시작했다. 너무나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겨우 만난 자기 딸을 눈앞에서 다시 노친 거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 마음 한편으론 안심했다. 현재 나타샤의 보호자가 나타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 율이 는 애 아빠가 잘 지켜 줄 거야 괜챃아 울지마 서유리 울지마.'

 

  마음으로 울지 말라고 달래지만 그게 쉽지 아는지 겨우 울음소리만 그치기 만했다. 같은 시간 밖에 나오고 걸어가는 나타였다. 비록 나타샤가 서유리의 딸 이아니라 자신의 딸이라고 말했지만 마음 한편이 불편했다. 하지만 그의 입장에선 그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다.

 

'하아 나도 물렸어 그때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있었다니. 그나저나 서율이라 기억은 해둬야겟군'

 

 그때 나타 눈앞에 균열이 찢어지는걸 보았다. 그 순간 나타는 바로 쿠크리를 들었다. 그야 그럴 수밖에 신의주사태에서 균열이 찢어진 거는 바로 방랑자들이 온다는 거고 심지어 나타는 끝나고도 트라잇나잇 이란 여성 방랑자한태 시달려 계속 그녀와 싸운 상태였다. 덕분에 실력이 엄청 상승한건 덤 이였다.

 

'또 그 광년이야?'

 

 그때 그 균열에서 제복입고 보라색 단발 머리한 여성이 나오고 그 뒤에 흰색 베이스에 검은색 들어간 제복을 입은 요원이 등장했다.

 

"하아 이것 때문에 아줌마가 여유 부린 거군"

 

"흠 도착 했습니다. 이세하 요원 그럼"

 

"아 고마워 안젤리카 나머진 알아서 할게 유정이 누나한태 도착했다고 전해줘"

 

 세하가 나오자 안젤리카가 다시 균열로 들어가자 균열이 닫아졌다. 그리고 나타가 말했다.

 

"왔군. 대략적인 내용은"

 

"됐어 나타 지금 내가 도착했다고 보나 한태 말해야하니까"

 

"그렇군. 그나저나 렌즈 뺐군. 밖에 나올 때 마다 끼는 놈이"

 

"세간에 알려진 게 벽안이라 그래 그런대 이제 뺄라고. 이러다 안구건조증 오겠어."

 

 그 말하면서 세하는 인공눈물을 꺼내 자신의 눈에 넣었다. 그리고 그가 다시 말했다.

 

"그보다 오자마자 느낀 건대 루드비히의 위상력이 느껴지는군."

 

 그러자 나타가 말했다.

 

"아니 루드비히가 아니야 그는 설원이 후배중 하나 일뿐이야"

 

"그런가?"

 

 일단 그렇게 세하의 등장에 플레인 게이트는 난리 났다. 이건 서리늑대들도 마찬가지였다. 먼저 말한 건

 

"세상에 얼마나 위험하길레 이세하 요원이 출동 한 거야?"

 

 호제였다. 그리고 티나도 역시 놀라긴 놀란 모양이었다. 그때 서훈에 세훈이에게 말 걸었다.

 

"야 이세훈 이세하 아저씨 그러니 너희 아빠 그리 강해?"

 

"당연하지 전체 클로저 S급 중에 톱 중에 톱이야 그리고 아버지 랑 겨우 비등한사람이 나타 아저씨고"

 

"그래 그나저나 강산이 형이랑 월현이 표정이 좋지 않은대"

 

"그러게"

 

 서훈과 이세훈이 이강산과 월현을 보고 있을 때 월현이가 강산이에게 말을 걸었다.

 

"결국 우리 힘으로 상대하기 역부족인가 보내요 강산이형"

 

"그래 팔란 분하게도 말이지"

 

"이세하 아저씨 관한 건 이검이 또 말해 주내요"

 

"뭐라고"

 

"태양이 모든 힘을 짜내어 겨우 만든 태초의 그리고 희망의 불꽃이라고"

 

"태양?"

 

 알수없는 말 이였다. 확실히 월광검을 든 월현이가 월광검의 빛을 읽을 수 있는듯했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애초에 월현이는 월광검을 스승이 아닌 조력자 정도로 보고 있었다. 마침 세하가 그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제랑 이야기하다 마침 월현이을 마주보기 시작했다. 그의 황금색 눈과 월현이의 청록색 눈이 마주치자 말했다.

 

"강월현 고대의 사냥꾼의 검이 이번 야수는 뭐라 하지?"

 

 그러자 월현이 말했다.

 

"비틀어지고 어리석고 동시에 불쌍한 자들이 라군요 특히 가슴에 상처 난 그 야수는 이미 늦었다고"

 

"그런가? 짜증나는군. 선민사상에 찌든 어리석은 남자의 경험이 이렇대 필요하다는 게"

 

 그러자 월현이가 말했다.

 

"동의합니다. 성검 루드비히 아니 저주받은 자 루드비히의 기억이 필요할 줄은"

 

 그 말에 세하가 웃으며 말했다.

 

"강월현 하나 사죄하지 난 처음 너도 루드비히랑 같은 자인지 알았다. 아니군 좋다 네안의 그리고 네가 등 에멘 월광검의 기억이 필요하다."

 

"야수 사냥의 시작이군요. 태초의 불의 화신이여"

 

 그렇게 세하가 호제에게 말했다. 그러자 놀란 호제였다. 그 내용이

 

"이 이세하 요원 그건 말도 안 됩니다. 아니 설원 요원이 당신 부하니 상관없지만 왜 강산이랑 월현이까지 데리고 가는 것입니까?"

 

"이 야수를 빨리 제압해야하는 총지부장님 명령입니다. 호제 요원"

 

"그게 혼자서 힘들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아직 애들"

 

"미안하지만 박호제 요원 이건 결정 사항입니다."

 

"큭 좋습니다. 단 제안 있습니다. 그럼 서리늑대 남자애들 전원 데리고 가시고 동시에 릭요원과 티나씨까지 데리고 가십시오 그게 족건부입니다."

 

 그러자 세하는 웃었다. 생각한대로 인 듯했다.

 

"콜 티나씨 퍼니셔 사용허가를"

 

"이미 나타가 허락했다 대장"

 

"그나저나 호제요원 당신 꽉 막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욱 박차는군."

 

 그러자 호제는 증오가 어린 눈으로 세하를 보며 말했다.

 

"어차피 결정사항이면 이걸로 우리 애들 경험 시켜야할 것 같군요 하지만 만약 우리 애들 무슨 일 생기면 난 당신을 절대 용서 못할 것입니다. 이건 내린 나도 마찬가지고"

 

"훗 우리 아들들 포함해서 여기 애들 좋은 상관을 만났군."

 

 같은 시간 알수없는 곳 균열을 통해 돌아가는 중 안젤리카는 누군가 만나 이야기 중이였다.

 

"오랜만이군요. 보이드워커님"

 

"님 짜는 빼 어차피 방랑자의 장은 데이블랙 아닌가? 그저 일계의 방랑자에게 무슨 님이야? 그나저나 날 무엇 때문에 본건가?"

 

"별거 아니라 이번 야수 사건 좀 조사 겸 이세하 요원 좀 백업 해줄 수 없나 해서요"

 

"히페리온의 아들 말인가? 뭐 심심했는데 잘됐군."

 

"보이드님 하나 말하지만 이미 히페리온 이일건은 죽고 없습니다. 그리고 그를 더 이상 히페리온의 아들로 보시지 말아주시죠"

 

"미안하지만 난 그저 그를 옛 친구의 아들 그이상도 그 이하로도 본 적 없다. 그 애한테 미안하지만 내 눈엔 아직도 애송이야"

 

 그 말하면서 보이드워커는 연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걸 본 안젤리카는 살짝 웃으며 다시 갈길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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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24-10-24 23:12:0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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