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21화>

열혈잠팅 2016-11-02 0

 시작을 하겠습니다. 그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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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플레인 게이트 그쪽에 4개조로 각자 차원압을 견디며 뚫고가는 서리늑대들이였다. 먼저 한겨례와 서훈쪽 그 둘은 진행은 먼저 서훈이 공격하고 겨례가 저격하며 서훈의 뒤를 지키며 전진했다 속도는 중간정도였다. 먼저 겨례가 말했다.

 

"잠깐 쉬고 다시 움직이자"

 

 그 말에 서훈은 자신의 호박색 환도를 납도 했다.

 

"휴 처음부터 이런 빡센 대 에 걸린 줄이야 대장은 안 지쳐요?"

 

 확실히 겨레 비해 서훈은 체력이 딸 린지 제법 헐떡였다. 자신이야 저격수에다. 여기까지 오면서 받은 훈련을 생각하면 서훈이 그는 말 그대로 민간인이다 이제 능력자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온 거니

 

"넌 처음이다 보니 체력안배가 나뿐 것뿐이야 그래도 컨트롤은 세훈이가 기본을 가르쳤는지 제법 익숙해졌어."

 

 생각의외의 칭찬이라 쑥수려워하는 서훈이였다. 일단 겨례가 자신의 리펄스 건의 장전된 탄환과 여분의 탄환은 세기 시작했다.

 

'탄창은 아직 7개 장전된 탄환은 5발 생각보다 적게 사용했군. 서훈이녀석 이 녀석 물건이다. 처음 싸우는 거치고 거의 훈련생을 압도해. 그리고 지금 느껴지지만 이 녀석 전투감각이 남달라'

 

 다른 쪽 레아랑 강월현 쪽 그 둘은 완전히 폭주하는지 4개조 중 가장 빨랐다. 월현이가 단검을 축으로 이용하면서 사용하는 회전공격에 때들이 바람 앞에 쭉정이처럼 배어지고 레아도 역시 1대 다의 특화된 모습인지 정말 잘 싸웠다.

 

"휴 일단 대충 쓸었고 좀 쉴까?"

 

"아직 레아 팔팔해."

 

"그럼 달리자."

 

"오케이 가자고 팔란 오빠"

 

"다 좋은데 팔란 이라고 부르지 마 세훈이 네 형이 붙인 별칭을 내 공식 별명으로 만들지 말아줘"

 

 그러나 레아는 그냥 눈앞에 차원종한태 달려들고 이네 낫으로 차원종 때들을 절단했다. 그 걸본 월현이가 나지막하게 말했다.

 

"역시 혼종이라 이건가?"

 

 다른 쪽 그러니 이세훈과 우노아였다. 그쪽은 속도는 중간이나 세훈이는 상당히 지쳐있었다. 그걸 본 노아가 말했다.

 

"이세훈 너무 오버 페이스 아니야?"

 

"아니요 아직 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일어서며 움직이려는 세훈이 앞에 갑작이 칼날들이 소환되어 그의 길을 막았다.

 

"무 무슨 짓입니까 우노아 씨"

 

"이세훈 잠깐 휴식해 어차피 이건 경쟁전이 아니야"

 

 갑작이 고압적으로 나셔는 우노아였다. 그러나 이세훈이 열 내며 말했다.

 

"안됩니다. 이러면 서훈이 녀석 한태 따라잡힌다고요 이제 겨우 수습생 나 마찬가지인 놈 한태 따라잡히긴 싫다고!"

 

"그래도 안 돼! 이건 명령이야"

 

 우노아의 그 말에 잠깐 주춤거리더니 이네 멈추는 세훈이였다. 사실 서리늑대는 명령권이 겨례한테 집중 된건 아니다. 군대로 따지면 겨례가 분대장이고 그 밑에 바로 우노아가 부분대장역이다 그리고 강산이는 선봉장인 것이다. 그러니 노아도 여차하면 바로 명령 부릴 수 있었다. 우노아가 세훈이 앞에 오더니 말했다.

 

"네가 그렇게 나올 거 분명이 알고 있어 이세훈 하지만 말이야 서훈이도 같은 팀이야 네가 그 애 한태 질투를 느끼는 것과 반대로 지금 그 애를 믿어야 돼"

 

 왠지 분해하는 세훈이였다. 확실히 세훈이 입장에선 그 한태 질투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비록 갓 능력자가 됐는데 말 도안돼는 전투감각을 가진 그 한태 심지어 몇 번 대련해준 월현이가 직접 느끼고 말해준거면 더더욱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움직일까 그나저나 세훈아 이건 개인적인 질문인대 너 타입이 중력 맞아?"

 

"?"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는 세훈이였다.

 

"아니 너의 능력 왠지 억지로 짜내서 사용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너의 힘 자연스럽게 발동돼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게 무슨 제 위상력 능력이 중력이 아니라는 것입니까?"

 

"흐음 따지자면 왠지 내가 느낀 건대 넌 네가 본 능력을 기억해서 사용하는 타입 같아 분명 산이내 엄마가 중력과 염력이라고 하셨지?"

 

 그 말에 세훈이는 말문이 막혔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다. 일단 모친인 이슬비의 위상력 타입이 중력과 염력 이였다. 그리고 잠깐 더 생각해보니 아카데미에서도 중력을 사용하는 녀석도 제법 있었다.

 

"그럼 설마?"

 

 세훈이는 자신의 보위 나이프 하나을 꺼내서 뭔가 생각하고 그래도 근처 바위에 던졌다. 그러자 나이프가 박히자 근처에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그 바위를 박살냈다.

 

'이건 교관님의 기술인대?'

 

"역시내 이거 끝나는 대로 돌아가서 기록갱신 해야겠다. 타입이 중력에서 기억으로 말이야 하여간 산이든 네 친구든 직접 말하지 내가 말하게 해요"

 

"형이랑 월현이가 알면서 말 안했다는 건가요?"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착각할까봐 그런대 네가 중력이 아닐 거 같은건 다들 눈치 챘다. 다만 네 자존심이 금갈까봐 입 닫은 것뿐이야"

 

 그때 세훈의 뒤에 칼날 소환진이 펼쳐졌다. 노아와 다르게 청동색 이였다. 그러자 순식간에 세훈의 사각에서 붉은색 소환진이 펼쳐졌다. 그리고 노아가 말했다.

 

"이세훈 어느새 내 능력을 기억했는지 모르지만 그 능력 사용하면 너도 무사하지 못한다. 그리고 내 공각지각능력 까진 기억 못하잖아 안 그래 이세훈?"

 

 확실히 노아의 공간지각능력이 가장 좋아 다른 멤버를 보조하는데 가장 특화됐다. 이건 위상력이아닌 그녀만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 강산이랑 나타샤쪽 역시 빠르긴 빠르나 왠지 상당히 여유롭게 움직이는 그 둘이였다.

 

"휴 일단 여기까지 그나저나 나타샤 왜 그래?"

 

"아니 요즘 우리 둘 자주 붙어 다녀서"

 

 얼굴이 조금 붉혀진 체로 말하는 나타샤였다. 그러자 강산이가 살며시 웃으며 말했다.

 

"뭐 좋잖아 나도 네 모습을 진짜 모습을 어느정도 알고 너도 내 진짜 모습을 봤고 서로 서로가 거의 가까워진 거잖아"

 

"그래도 강산이 오빠랑 가까워졌다 해도 역시 부끄러워~!"

 

 뭐 때문인지 몰라도 갑작이 부끄러워하면서 달려가는 나타샤였다. 그러자 강산이는 한숨 쉬며 그녀를 따라 움직였다. 한편 밖에서 지켜보던 서리늑대 어른들 상황을 지켜보면서 먼저 말 한건 티나였다.

 

"이강산과 나타샤쪽이 가장 빠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강월현쪽이 빠르군."

 

"확실히 그러내요 그러나 강산이가 상당히 여유롭네요. 티나씨"

 

 그러자 서유리도 말했다.

 

"대장 쪽은 조금 편한 반면 노아는 세훈이가 조금 삐걱 거렸어"

 

"그러네요. 그나저나 우리 애들 감이 다 좋은데요. 몇 번 보자마자 세훈이가 능력 타입이 중력이 아닌 건 눈치 채다니"

 

"확실히 그건 나도 느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아 뭐라 하지 않았다."

 

"아니 나 같은 2세대들은 너무 정보에 의식한 걸지도 그것 때문에 눈이 닫힌 거야 그 남아 호제 네가 사람을 자료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심념 덕에 닫힌 눈이 뜬것뿐이다."

 

 서유리의 한탄에 티나도 동감하는 듯 아무 말 없이 그 의견에 동의했다. 확실히 2세대들은 강하지만 대부분 정보에 의지하는 경양이 있다. 그거에 대한 반박인지 그 뒤를 이은 3세대 클로저 들은 현장에서 정보를 구하는 쪽으로 발전되기도 했다. 그 결과 그 두세대의 사이가 안 좋았다. 그래도 검은늑대 같은 세대가 섞인 팀들도 있는 거보면 정말 안 좋은 것도 아니었다.

 뭐 그 말하면서 다시 움직이는 서리늑대들은 지켜보면서 다들 마음 조리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하지만 티나만 그러지 못했다. 바로 나타들의 비밀임무인 야수의 사냥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 머릿속의 교관이 말했다.

 

'티나야 혹시 모르니 옆에 있는 박호제군 이나 서유리양 한태 이번일 말하는 게'

 

'교관 나도 그러고 싶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그 들의 비밀임무다. 그리고 만약 안다하더라도.'

 

'티나야 그래도 이건 위험해 아까 허수공간에 봤더니 이미 퍼니셔가 도착했어. 차라리 말하고 그러는 게'

 

 그때 어디서 말소리가 들렸다.

 

"호오 두개의 영혼이 기계 로 된 신체에서 이야기중이라니 신기하군?"

 

 그 소리에 티나는 재빨리 자신의 어썰트 라이플을 꺼내 말소리의 진원지에 겨냥했다. 그러자 그 앞에 백발에 왼쪽에 탁한 호박색 눈에 오른쪽은 청자색 눈을 가진 남성이었다. 그러자 총구를 거두며 말했다.

 

"히드라 릭이군"

 

"신의주 때 이후로 제대로 만난 건 처음이지 사이보그 티나?"

 

"무슨 일이지 너랑 나타들은 고 차원압에 있는 걸로 아는 대?"

 

"아 보급품이 떨어져 보충하려 왔대 원래 파트너가 간다했지만 휴식할검 나도 내려왔지 그나저나 신의주 때 와 많이 다르군. 그리고 몸은 많이 좋아졌나. 아가씨?"

 

 릭이 잠깐 서유리을 보더니 바로 말했다.

 

"아 그때 신의주 때 그 의사아저씨 유니온에 입사 하셨어요?"

 

"뭐 그렇게 이지 뭐 인연이 되서 말이야 뭐 몸에 문제 있으면 언제 듯이 오게 진찰정도는 해줄 태니 약은 못해준다"

 

"아저씨는 약 대신 대부분이 수술이잖아요 그래서인지 아저씨 단검 엄청 예리하지 않아요?"

 

"당연하지 메스니까 하하하 그럼 그건 그렇고 저애들이 서리늑대들인가?"

 

 모니터에 움직이는 4개조를 보고 말하는 릭이였다. 잠깐 보더니 말했다.

 

"흠 각자 대단하군.... 그럼 이만 가 봐야겠군."

 

 뭔가 더 말하고 싶었는지 말을 멈추었지만 이내 그냥 가는 릭이였다. 그리고 그는 생각했다.

 

'루드비히 의 달빛인가 아니면 새로운 달빛인가 뭐 오늘 보름달이 뜨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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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다음 화에 뵙겠습니다.

2024-10-24 23:11: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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