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력 연습할려고 그냥 싸지르는글. 완전 창작임 제이 특요 나올떄  날조 극히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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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에게서 드디어 나에게도 3차승급 기회가왔다. 위험한 승급시험이란걸 유정씨에게 듣고선 놀랐다.

근데 슬비와 세하는 벌써 특수요원이 된 상태.. 그럼 그아이들에게도 이 위험한 시험을 들게했다는 건가?

유니온은 다른 정식요원들에게 3차승급이라고 꼬드긴후 시험에 들게하고, 그후 그 데이터로 다른시험장소로 바꾸려는 속셈인거 같았다,

유니온에서 눈여겨보는 엘리트들은 빨리 특수요원을 시키기위해 다른 요원들을 희생시키는거다.

하지만 세하와 슬비는 그곳에 갇혀있는 다른 요원들을 구출해내고, 결국은 특수요원이라는 직급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내가 느끼는게 질투심인가? 그런 아이들에게 질투심을 느끼게되는 것인가? 나도 물론 특수요원이 되고싶다.

차원전쟁떄 그 잊지못할 기억을 뇌에 새겨진 후, 다시는 유니온에 깊이 관여하지 않겠다 약속했지만 이미 검은양의 팀원이 된거부터 유니온에 관여가 되있다.

약속을 벌써 꺴으니 특수요원은 해도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분명 다른 요원들처럼 안에 갇혀서 다른 요원들의 구출을 기다릴지도 모르고, 심지어 구출하러온 요원도 갇혀 결국은 죽게 될 수도있다.

어린애가 했다고 나도 할 수있다고 근거없는자신감을 가지고 유정씨에게 그 승급시험을 꼭하겠다고했다. 하지만 역시나 유정씨는 말린다. 예상했던대로지만 특수요원을 간절히 원했다. 나도 전력에 도움이 되고싶었기 떄문이다.

이팀이 소중하고도 소중해서 한명이라도 죽으면 안되서 내가 지켜주고 싶어서.

어른이됬는데 어린애들 지키지못해서 어쩌냐고, 그럼 지금까지의 어른 행세는 모두 허세만 부린게 아닌가?

" 유정씨, 그 귀여운 어린아이들도 특수요원을 하고, 그후에도 임무를 할건데, 지금 검은양 팀이 왜있어? 같이 작전을 수행하며 차원종들을 처치하려고 하는거잖아, 특수요원을 달면 전력에 도움도 되고, 차원종들을 처치하는 시간도 단축되는데 왜 승급시험은 안된다고만 하는거지? "

아 , 결국 나는 어린애처럼 생떼를 쓰는구나,

" 그거야 당연히 제이씨가 못나올까봐 걱정되서..! "

" 나, 차원전쟁 참여했던 사람이야, 그속에서도 살아나왔는데 그깟 시험하나에서 못살아 나올까봐? "

"..."

결국 승급 시험을 하겠다고 했다.

이것으로 나는 더욱 강한 힘을얻어 그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다. 저마다 각기다른 사연들이 있지만 나는 그것들을 다잊고.

너희들을 지키고싶다. 사랑한다 검은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