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온은 치요를 기억한다] 21. 왕정과 공화정

설현은티나 2016-10-04 0




이 세상은 폭력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폭력이 곧 삶.

경찰이라는 폭력이 없다면
사람들은 쉽게 범죄를 저지르고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겠지.

폭력이 수반되지 않는 권력을 따르는 자는 없을 것이다.
아무도 종이호랑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 도박마
2024-10-24 23:11: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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