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들아 지금 유니온의 A급 클로저 김기태 요원님이 오셨어.우린 이제 다음 작전 지역으로 갈거야.다들 준비해."

김유정 요원이 말했다.

"그런데 세하형이 안보여요 누나."

미스틸테인이 슬비에게 말했다.

"뭐라고?세하 그녀석 몸도 않좋은데 어딜간거야?"

슬비가 말했다.

"예들아 큰일났어 지금 세하만 혼자 작전구역에 들어갔어!빨리 출동해줘!"

김유정 요원이 팀원들에게 말했다.

"워~워~ 예쁜 아가씨들은 여기 가만히 있어 이 A급 클로저인 김기태님깨서 출동할테니까.나만 믿으라구!"

김기태요원이 거만을떨며 말했다.그리고나서 김기태 요원은 칼을 챙겨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하가 있는 작전구역

"헉헉 이거나 먹어라!결전기!폭령검 전소!"

세하가 6번 겸격을 날리며 소리쳤다.

"흥 이렇게 느린 공격따위 나에게 맞추지 못해.그래 저아이도 불꽃을 쓰니 나도 오랜만에 불꽃을 써볼까?"

레이븐이 세하의 공격을 피하며 말했다.

"맥시멈 캐논!!"

레이븐의 기계팔에서 구형의 불꽃이 나왔다.세하가 그걸 피하지 못하고 맞고 쓰러졌다.

"이런약한 공격에 쓰러지다니 정말 약하군 정말 여기가 마계 맞아?"

레이븐이 아이샤에게 물었다.

"이상하다?분명 여기가 맞는데?"

아이샤가 말했다.

"난 아직..끝나지 않았어!받아라 결전기 유성검!"

세하의 검에서 큰 불꽃이 나오더니 레이븐을 덮쳤다.

"너의 공격은 너무 느려.너의 스피드로는 절대 나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끝내주지 익스트림 블레이드!"

세하가 그공격을 맞고 쓰러졌다.

"어이 너가 그 약한 클로저 이세하인가?"

김기태요원이 달려오며 물었다.

"시..시끄러워!"

세하가 소리쳤다.

"약한주제에 건방을떨어?어쨌든 임무중이니 뒤로 빠져있어.받아라 산들바람 베가~!"

김기태가 검을 휘두르며 소리쳤다.

"저녀석은 내가 맏을게 아마겟돈 블레이드!"

엘소드가 검을 휘두르며 말했다.

"우우악.너무 쌘대?후퇴하고 나중에 다시 와야갰어 도망가자!"

김기태가 다시 돌아가며 말했다.

"난 도망치지 않아!받아라!결전기 폭령검!"

"아직 끝나지 않았어!결전기 유성검!"

"이걸로 끝이다!결전기 폭령검 전소!!"

세하가 3번 연속으로 결전기를 쓰며 말했다.

"크윽..하아하아"

세하가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그래서 이녀석을 어떻게 하지?"

엘소드가 말했다.

"그냥 얼음속에 가둬버릴까?"

아이샤가 말했다.

"결전기!발할라의 안뜰!"

미스틸이 소리쳤다.

커다란 둠이 펼쳐지면서 세하를 데리고 사라졌다.

"뭐야 도망갔잖아?"

아이샤가 말했다.

세하가 있는 병원

"세하야 괜찮아?"

슬비가 말했다.

"세하야 도데체 왜 혼자 작전구역에 나간거니?"

김유정 요원이 물었다.

"그냥요...그냥 그 한쪽팔에 기계팔이 달린 녀석한테 복수하고 싶어서요."

세하가 대답했다.

"그녀석들 너무강해 어쩌면 우리가 이길수 없을지도 몰라..."

J가 말했다.

"그럼 우리가 도와주지."

갑자기 나타난 트레이너가 말했다.

"당신은 늑대게 팀의 대장 트레이너?"

김유정 요원이 물었다.

"그렇지 지금 우리 벌처스는 그 차원문에서 나온 녀석들에게 관심이 많아 그래서 상부에서 늑대게 팀을 보내라고 말했다.뭐 별로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트레이너가 말했다.

"지금은 상황이 이러니 나도 수락했내."

데이비드리가 말했다.

"국장님?"

김유정 요원이 말했다.

"그래 지금은 엄청나게 강한 차원종이 나왔으니 이렇게 됐지."

데이비드 리가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차원종이 아닌데요?"

슬비가 말했다.

"아니 그들은 다른차원에서 온 존재야 그래서 우리가 나온거지."

트레이너가 말했다.

"그럼 내일 다시 작전을 시작하지"

데이비드 리가 말했다.

검은양팀의 요원들은 다들 집에 돌아가 생각했다.과연 늑대개 팀이 진짜 우리를 도와주러 온건지 그리고 그렇게 강력한존재가 도데체 무엇인지.

클로저스X엘소드 2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