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세하 검은 양 소속 클로저스 맴버이다 남들은 내가 그저 게임에만 관심있는 게임 중독자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나라도 여서에게 관심이있다. 특히 슬비에게...

이세하"슬비야 오늘 뭐 할거야? 할 일..."

이슬비"오늘은 저녁부터 예습을 해야 해서 바쁩니다."

슬비는 이렇게 내가 말을 다하기도 전에 내말을 끈어 버렸다. 나는 이런 슬비를 왜? 좋아하는 걸까 나도 모르겠다. 단지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슬비가 웃는 모습, 우는 모습, 화내는 모습까지 나는 슬비의 모든 모습과 행ㅗㅇ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오늘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한다 만일 차이더라도 그래도 내 마음을 전 하고 싶다

이세하"슬비야 있잖아 나 나 좋...좋...좋아해 나랑 사귀자!"

이슬비"그건 새로나온 농담 인가요?"

이세하"아니 진심이야"

이슬비"....."

그러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이슬비"잠시 생각항 시간을 주세요"

***

어쩌지 설마 세하에게 고백 받을줄이야 어쩌면 좋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쩌지

서유리"슬비야 뭔 일이야 뭘 그리도 심각하게 생각 하고 있어?"

이슬비"저 유리야 나 세하 한테 고백 받았어 어쩌지?"

서유리"뭐어어어어어어어어! 그 게임중독자에게 고백 받았다고오오오오오!"

이슬비"응"

서유리"너 얼굴이 혹시 세하 좋아하냐?"

이슬비"응..."

서유리"정말!? 너 진짜 그 게임중독자가 좋은 거야 그럼 잘됐네 사귀면 되잖아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냐"

이슬비'정말 그런면 될까?"

서유리"그럼 세하가 다른 여자랑 사귀는걸 옆에서 응원 이라도 해줄거야"

아슬비"그런건 아니지만..."

서유리"그냥 큼맘 먹고 확 질러버려 사귀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잖아"

이슬비"그.. 그럴까?"

서유리"그래 확 사귀어 버려"

이슬비"응

***

<약속의 당일>

이세하"슬비야..."

이슬비"저기 세아야 저... 우리 사귈까?"

이세아"저...정말 정말 사귀어 주는 거야"

이슬비"단! 게임은 적당이 할 것 그리고 나에게 많은 관심을 줄 것! 이게 내가 건는 조건이야 이 사항을 잘 지키는 조건으로 사귀는 거야"

이세아"응!"

<그로부터 10년뒤>

간호사"축하합니다 아드님이세요."

이세하"정말이요"

간호사"네"

이세하"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보 고생했어 고마워"

이슬비"뭘요 당신이더 고생했죠"

<그렇다 슬비와 세하는 결혼을 해서 남자아이를 낳고 클로저스의 영웅이 되어 세상사람들에게 칭송받으며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