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FORCE-OVERFLOW(창작캐릭터)

raindrop121 2016-03-19 6

네.... 일단 기존의 클로저스에는 검은양, 그리고 늑대개 팀 이렇게 대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유니온의 어두운 면 그리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 때문에 위상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클로저로써 신고하기를 거부하며 본모습을 감춘채로 일상을 살아가는 그러한 제 3의 세력을 구상하게 됬습니다.
이 중에서는 늑대개팀에서 볼 수 있는 레비아와 같이 차원종이긴 하나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첫번째 남자 캐릭터입니다. 
이름은 아직 미정했고, 컨셉은 인간과 차원종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기에 제 1,2 위상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설정했습니다. 주 무기는 글러브에 있는 위상응축폭발장치로 가속장치로써 사용하여 물리력을 증가시키거나, 또는 위상력을 폭발력으로 전환시켜 화공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구상했습니다.(잠깐 이건 사기캐잖아) 비하인드 스토리는 차차 생각해볼 계획.

두번째 여자 캐릭터는, 제가 이전에 창작 클로저로 구상했었단 '류하애' 라는, 일명 댓글에 의하면 호카케(?)or버서커급 사기캐.....XD입니다. 
이 캐릭터의 기본 구상은 제가 전에 올렸던 글을 보시면 될 듯하나, 비하인드 스토리는 완전히 수정했습니다.
무기는 위상력으로 작동되는 가변형 주포+창 이며, 기본적으로 화력을 이용한 원거리공격 담당이나, 창으로 변환시 근접공격도 어느 정도 물리적 면모로 타격을 입힐 수 있도록 생각해봤습니다(아니 이건 정말 사기캔데요 ㅇ_ㅇ;)

이 둘에 얽힌 스토리는 후에 시간 날때 만화로 그려보고 싶으나.... 타블렛이 없는 이상 손그림으로 하려면 시간적으로 오래 걸릴 듯하고, 갤노트로 그리자니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할 듯 싶어 추후 생각해보겠습니다.

뭐 기본적인 내용은 여기까지고, 다음 글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찾아오겠습니다(with 짤)

뭐 늑대개 팀에도 어울릴듯 하겠지만 말이죠  :)
2024-10-24 19:08: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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