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틸]Prologue 아무 것도 아닌 창

용이는용용이 2015-03-0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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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아무 것도 아닌 창
 

옛날옛날에...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을, 하나의 창이 죽음에 이르게 했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이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그 창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던 게 아닐까요?
 
그 창의 이름은,....... 미스틸테인이에요.
 
그게 바로 아무 것도 아닌 창의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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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테인 남자인데 남자가 아닌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딱 프롤로그 보자마자 뭔가 큰 거인같은걸 뚫고 나가며
피튀기는걸 그리고 싶었는데.. 전달이 잘되었나요?
신 같은 존재를 너무 작게 그렸남.. 헿..
 
 
 
원본 용량이 8메가나 되서 ... 줄였는데 퀄리티가 팍 내려갔네요..
 1메가 짜리로 ㅁㄴㅇㄹ... ㅜ.ㅜ
초기 크기가 2500x3100px 짜리로 그려서 그런감...ㅜㅜ..

2024-10-24 18:37: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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