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없는 2020 결산....
바이에른뮌헨 2020-12-31 17
+1.3 명예의 전당이랑 홈페이지 메인 감사합니다!!
2020년 답답했던 한해가 끝나게되었습니다.
한결같이 연말결산으로 그래서 팬아게에 올렸던 작품들을 올려보게되었습니다!
2020년 첫 작품은
처음으로 배경구현에 중점을 둔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인물그리는것은 익숙하지만 배경과 기물들을 처음 연습해본단 생각으로 그린작품입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실존장소와 구단버스같은 실제 모습을 살려내는데 목적을 두고 20년 첫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20년 두번째 작품은
공개가 가을에 공개될뿐 제작자체는 상반기 네코제 시작전
본래 네코제 출품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이작품은 K리그의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에 라이센스협의후 출품하려했습니다.
아쉽게도 우한폐렴으로인해 네코제가 취소가 되면서.... 일반작품으로 공개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ㅠㅜ
대학교 1학기 종강후 만들었던 슈퍼매치...
종강이랑 슈퍼매치가 얼마텀이 나지않아 좀 퀄리티가 아쉬운게 남네요 ㅠㅜ
그리고 이거 졌지....
2020년 공식출품했던 여름공모전 그림입니다.
공식출품인만큼 유니폼을 좀 상표없이 추상적으로 그렸고
주제는 축구를 맞춰서 여름이라는 주제에 맞게 그리고자 하였습니다.
은하가 출시되고 정말 간만에 닉값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취향이 듬뿍 담긴 루시가 출시되었습니다...
자고로 이게 첫 루시 팬아트였습니다...ㅋㅋㅋㅋ 시간에 쫓겨서 하루안에 만들어내겠다고
대규모 작품 만드는걸 잠시 멈추고 그려내서 퀄리티를 희생했네요 ㅜㅠㅠ
루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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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품이라하긴 뭣하고....
내년을 기다리는 작품 두점도 공개합니다!
겨울 공모전에 낼 그림입니다! 현재는 파이는 채색끝내고
보라의 선화와 채색, 그리고 간단한 배경만 남겨두고있습니다!
2020년 대규모 작품입니다! NPC들과, 루시까지 19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동원되고
수원삼성이나 K리그권역 팀과 라이센스 협의후 공식적으로 전시출품을 하기위한 대규모작품입니다!
이건 완성될려면 아마 정말 한참 되야하지않을까.... ㅋㅋㅋㅋ ;;
정리
코로나랑 학업으로인해 어렵고 여유가 없었네요.
제가 대학교 편입을준비중이라 대학성적등 학업관리들이 너무 중요했고
저희학교가 미대다보니 특성상 학기중엔 학교 작품을 만드는데 사람을 갈아 엎다보니.... 성적에 목숨걸어야하는 이번해는
대학 평점을 4점대로 만들어야 했기때문에 자유롭게 만들 시간이 적었네요...
(자고로 이번학기 교양 하나 빠그라져서 3.99입니다 ㄱ-.....)
지금은 편입원서도 다 쓰고 편입입시를 준비중입니다.
본래 제가 인천대 경희대 용인대로 준비했었는데 공인영어시험을 우한폐렴으로인해 시험을 못보면서
용인대학교랑 명지대학교, 저희동네랑 가까운 학교 두곳 만 지원했습니다.
되도록 용인대랑 명지대 저 두곳이 안되면 고민을해보고 동네학교를 다니거나 휴학후 편입을 다시 지원하려 합니다.
용인대를 제외하곤 모두 올해 출품이력도 있어야하는데 아무래도 행사들이 다 취소되다보니 쉽지 않을것 같네요.
축구 지도자자격증인 KFA D급자격증도 본래 여름방학기간에 연수일정 잡고 따려다가
지도자자격증 연수도 취소가 되버리면서... 내년 혹은 내후년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아마 많은분들이 어려웠을 한 해라 생각해요.
우한폐렴 코로나가 하루빨리 끝나서 모두 잘되는 삶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편입입시도 잘 마무리하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21.1.4그리고 명예의 전당과 클저 공홈메인 감사합니다!
클로저스를 시작할때가 한창 축구에 빠져있고 그림도 막 시작할때라 같이 연성을 했던게 좋은반응을 얻었었고
미대진학이후에 이제는 국내 축구선수들과 지도자분들, 축구계 관계자분들과 교류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하나의 축구팬을 넘어, 축구아티스트라는 축구인으로써 목표를 잡게되었습니다.
국내 K리그권역 선수들이나 지도자분들, 축구계 관계자분들과 교류하면서 평가를 받기도하고, 이야기하면서 의견과 소재등 아이디어도 받으면서
TV에서 보는 경기의 모습이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보단 경기장을 와야 느낄 수 있는것들, 팬들이 모르는 축구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등을
담아내려합니다. 그런 축구의 매력을 살릴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 인사말로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