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틸]챕터1

좋은하루되세요 2015-02-18 32

미스틸테인의 연구일지에 대해 팬아트로 그려봤습니다.

여러 실험을 당한 미스틸테인은 실험실에서 눈을 뜹니다.

창백한 듯한 분위기의 실험실. 파란빛이 감돌고 새벽으로 시간을 설정해봤습니다




-연구일지#296-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어떤 형태의 자극을 줘도 반응하지 못했던 샘플 B가,



갑자기 눈을 뜨고, 직립해서 보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한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샘플 B가 눈을 뜨자마자,



유창한 독일어로 하나의 단어를 발음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명>이라는 단어였다.










요건 각성버전!!

ㅋㅋㅋ 눈을 빨갛게해서 사명이란 단어가

미스틸에게 중요함이 있음을 빚어봤슴당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했어요

ㅠ.ㅠ깊이 파고들지않기를..(소심)


2024-10-24 18:36: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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