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지기의 성별 반전 #2. AEGIS

디마니스 2018-03-04 11



만우절 1달 남았습니다.



어우 제가 클저 특유의 그림체랑 거리가 먼 그림만 그리다 보니,
루나 TS를 그리니까 중학생에서 급 남고생 된 느낌이네요...

역시나 디테일은 때려쳤습니다.
장갑이랑 방패 그리기 너무 힘들어요!!!(투덜

클저 원화는 그렇게 디테일이 많이 빡빡한 편이 아닌데도
그리기 힘드러요...ㅂㄷㅂㄷ



그리고 안 맞는 그림체 따라잡으려고 하니 매우 힘들군요.
다음부터는 클저 느낌을 따라하지 않고 그냥 제 방식대로 그리려고 합니다.

갠적으로 소마 TS는 제 취향이라서 좀 사심 담아 그릴 것 같아요(...)
물론 루나도 열심히 그렸습니다!
다만 제가 그리기에는 너무 난이도가 높았어!!

그러니 안 닮았어도 부디 용서를...







이건 무보정입니다!







이건 볼프 장발 낙서... 인데...

낙서 주제에 3번이나 러프를 갈아엎었습니다...


어떤 분이 장발 없냐고 물으시길래,
일단 그려보기로 했는데...

낙서로 이렇게 힘들 줄은...(먼산)



안 묶은 장발이랑 묶은 장발이랑 비교해서 그릴까 하다가,
그냥 장발이 너무 원본하고 다를 게 없어서
그냥 묶은 장발 그려야지 하고 러프 다시 그리는데
2번이나 갈아엎고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2개다 자세가 이상했음)

그래서 이렇게 퀄이 별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좀 더 이것저것 할 생각이었는데 기력이 떨어져서ㅠㅠㅠㅠㅠ

생각해 보니 볼프 장발 안 그린 이유가
원본이랑 다를 게 없어서 그냥 안 그려야지라는 이유였는데...
과거의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먼산222

앨리스 TS도 그리려고 했는데 기력이 딸려서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과연 그려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볼프 TS가 장발이라면 머리 묶는 걸로(대체)



아무튼 다음에는 소마를 들고 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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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9:50: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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