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콜로저] 푸른늑대 나타

파솔라시도 2017-03-03 7

막북의 혼 청량 (靑粮) 
고비 사막의 북쪽을 이르는 드넓은 대지. 서장과 새북의 위쪽을 말하는 막북(漠北)은 명나라 때 북원의 세력이 상주하던 
지역으로 칭기즈칸의 혼이 잠들어 있는 대지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푸른빛이 감도는 거대한 늑대는 막북의 무인들이 
몽고의 혼이라 부르며 경외의 대상으로 삼는 신령스런 동물이다. 그들은 푸른 늑대를 단순한 동물로 여기지 않고
신랑(神浪)이라 부른다.
덩치가 일반적인 늑대보다 몇 배 크고, 달리는 속도는 천리마를 능가할 정도이고, 후각이 뛰어나 백리 밖의 냄새까지 맡는
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늑대는 송아지를 물어 죽이지만 청랑은 호랑이도 물어 죽일 정도 강렬한 야수성을 지녔다.
강철을 찢어 발길 정도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무엇보다 두려운 건 이글거리듯 타오르는 눈빛이다. 그 눈빛과 마주하면
모골이 송연해지는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사람에게 길들여지지 않지만, 한번 주인이 정해지면 절대 배신하는 법이 없다.* 주인이 죽으면 그 무덤을 지키며 굶어 
죽거나, 주인이 지정한 또 다른 사람을 운명의 주인으로 섬긴다고 알려졌다. 전설에 따르면, 칭기즈칸이 모은 몽고의 보물
이 감춰진 곳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라 하였다. 만약 누군가 푸른늑대의 도움을 받는다면 천하를 살 수 있는 막대한 
보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0&contents_id=29382

보상 아이템을 받을 캐릭터 명 : 파솔라시도

나타의 머리색을 보고 최대한 푸른 늑대스럽게 코스튬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푸른 늑대 코스튬을 만들어 보았어요
위에 푸른늑대는 뭔가 나타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사진과 글을 올려봐요) (조사와 배움)
                                      
               <사진색이 이상하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ㅠ_ㅠ>
                 <빨검흰파:대한민국 색^^>


 나름 나타를 멋지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ㅠ_ㅠ (푸른 정장으로)(푸른늑대처럼..)(나름 최선을 다함)
 컴퓨터로 팬아트하는 방법을 몰라.. 이렇게 그림을 그려 금손클로저를 찾습니다!에 참여해 봅니당.(그림도 못그림 ㅠ_ㅠ)
 
 대한민국을(에) 사랑하시는(살고계시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우리이쁜도레미애기를 사랑하는 파솔라시도 올림
 I Love You!
2024-10-24 19:31: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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